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카가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최종보스)] 첫 등장은 9화 마지막으로, [[큐베]]가 [[나루미 아리사]]와 [[히나타 마츠리]]에게 [[아마노 스즈네]]의 어린 시절 기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추궁하며 큐베와 모종의 거래를 주고받은 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날렸었다. 잃버렸던 기억을 떠올린 마츠리 앞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고 동생과 짧게 대화를 나눈 후 싸움을 말리러 가려는 마츠리를 잠들게 한 후 스즈네를 쓰러뜨리려던 아리사를 배후에서 기습, 일격에 [[소울 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소울 젬]]을 찔러서 죽여버린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스즈네를 향해 "츠바키는 기억하고 있으면서 나는 기억 못 해?" "츠바키처럼 나도 죽일 거야?"처럼 스즈네를 자극하는 말을 하며 자신의 기억을 보여준다. 사실 카가리와 마츠리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서 굉장히 침울해져 있었지만, 자신들을 돌봐 주던 [[미코토 츠바키]]덕에 다시 성격이 밝아지게 되었다. 사실상 츠바키가 히나타 자매의 엄마 역할을 해 줬던 것. 그러던 어느날 츠바키는 카가리에게 아무 말 없이[* 마츠리에게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자세한 건 츠바키 항목 참고] 사라져 버리고, 그녀들의 아버지에게 "츠바키는 어머니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급하게 집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듣는다.[* 츠바키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자매의 아버지에게 이야기했을 때 "카가리는 좀 불안정한 면이 있어서..."라고 걱정하는 묘사가 있고 새로 보호해야 할 아이가 있으면 자신이 거둬주겠다고 이야기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하지만 츠바키는 그 아이가 "'''특별한'''" 아이라고 거절했다.] 그러다 결국 츠바키를 찾아 나서는데 따라오는 마츠리를 만류하던 중 큐베를 만나 마츠리가 계약을 해서 눈이 보이게 되고 카가리 자신도 큐베에게 계약을 권유받는다. 그날 저녁까지 츠바키를 찾아도 수확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츠바키의 부적에서 나는 방울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쫓아가나 거기에 있었던 것은 츠바키가 아니라 스즈네였고, 카가리는 츠바키의 부적을 머리에 묶고 다니는 스즈네를 보면서 [[멘붕]]한다. 이때 [[미코토 츠바키|츠바키]]를 향한 집착이 보통이 아님이 드러났는데, 상술했듯 사실상 츠바키가 그녀들 자매의 엄마 역할을 했기 때문인 듯 하다. 츠바키가 일을 그만두고, 그녀들을 돌봐주러 새 고용인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츠바키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파일:attachment/히나타 카가리/lolikagari.png|align=center]] > '''분명히 돌아올 거야. 돌아올 거라고!! 아빠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야. 왜냐면... 왜냐면... 츠바키가 우리들을 내버려둘리 없는 걸!'''(마츠리 : 그치만...)그치만이 아냐!! 뭔가 이상해!! 마츠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이후 막무가내로 츠바키를 만나러 가려고 하기도 하고, 따라오려는 마츠리를 방해된다고 생각했는지 버리고 가려고 하기도 하며, 날이 저물어서 돌아가자고 하는 마츠리의 말에도 자기는 남아서 계속 찾겠다고 말하는 등 친동생인 마츠리보다 츠바키에게 더 집착하고 있었다. 카가리가 스스로 보여준 기억에서 밝혀진 그녀의 소원은 그것은 바로 츠바키를 죽인 스즈네와 자신들을 버리고 스즈네를 선택한 츠바키에 대한 [[복수]]. 큐베로부터 츠바키가 스즈네를 돌보기 위해 자신들의 보모를 관두고, 최후조차 스즈네에게 그리프 시드를 양보하다가 마녀가 되어서 스즈네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들은 카가리[* 이때 큐베는 흰색의 무언가를 먹고 있었는데 정황상 자신의 시체인 것 같다. 방도 마구 어질러져있는 걸로 봐선 카가리가 화풀이로 큐베를 한 번 때려 죽인듯.]는 스즈네를 '''아주 비참하게 마녀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스즈네의 기억과 사상을 뜯어 고치는 조건으로 큐베와 계약을 한다.[* 마도카와 마찬가지로 진실을 알고 난 이후에 계약한 굉장한 케이스. 다만 소원이.... ][* 사실 카가리는 큐베를 처음 봤을 때부터 내내 수상하게 여겼다. 상당히 신중한 성격인 듯 하다. 그도 그럴 게 갑자기 모르는 놈이 나타나서 눈을 고쳐주는데 이상할 수밖에. 이때의 카가리는 딱히 소원이 없는 것도 한 몫했지만. 큐베도 카가리의 성격을 알고 자세히 말해주면 안되냐며 유도했다.] 그리고 츠바키를 죽이고 살아갈 의지를 잃어버린 스즈네에게 [[세뇌|'''마녀화의 비극을 막기 위해 마녀가 되기 전에 마법소녀를 죽인다.'''라는 거짓된 사상을 주입시키고는]] 큐베에게도 '''카가리 자신도 마녀가 되주는 조건'''으로 진실을 함구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니까 스즈네가 맛이 가서 마법소녀들을 죽이고 다니게 만든 원흉.''' 단 처음부터 세뇌한 건 아니고 처음에는 기억을 짤짤이 지우기만 하다가 스즈네가 계속 집 밖에 안 나오자 본인 목적이랑 안 맞아서 스즈네를 세뇌했다고 한다. 큐베는 처음엔 "스즈네가 마법소녀를 죽이면 그 아이들의 에너지는 회수할 수 없게 된다."고 답하며 거래를 거부하는 듯이 얘기하지만 '''"대신 스즈네가 죽인 아이들에게서 회수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스즈네와 카가리 두 사람에게서 회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넘어설 때까지는 진실을 함구해주겠다."'''며 거래를 받아들인다. 큐베가 카가리에게 언급한 제한시간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던 것.[* 다만 의문점이 있는데, 카가리의 언급에 따르면 스즈네는 년 단위로 살인을 헤왔다. 약한 마법소녀만 사냥했다고 해도 년 단위라면 마력이 엄청나게 손실되었을 텐데, 카가리가 [[카나메 마도카]] 수준의 이레귤러가 아닌 이상은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 (한달에 3명꼴이라면 1년에는 36명이다...)] [[파일:attachment/히나타 카가리/crazykagari.png|align=center]] > '''이게 기억났지!? 츠바키를 죽이고! 더 이상 싸우기도 싫어했던 주제에 말이야!! 가짜 기억 따위에 속아 넘어가서는 살인자가 되어서는 말이야! 괴롭지? 고통스럽지? 이 때를 계속 기다렸어. 스즈네쨩이 자안-뜩 죄를 범하고 이 마을에 돌아오는 걸 말이야!''' 그리고 스즈네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기억을 보여주면서 진실을 밝히고는 절망해서 소울 젬이 오염되어가는 스즈네를 바라보며 비웃는데 여러모로 표정이 참 끝내주고 대사도 만만치 않게 굉장하다. '''와하하핫! 돼버려랏! 마녀가 돼버리면 되는 거야! 와하하하핫!''' 그러나 스즈네는 바로 마녀가 되지 않고 역으로 카가리를 죽이기 위해 덤벼든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츠바키로 보이게하는 환각마법을 써서 스즈네의 마음을 흔든 후 가볍게 스즈네를 제압한다. "마녀가 되지 않는다면 지금 죽여주겠다"며 스즈네를 죽이려 하지만 마츠리가 개입해 스즈네를 죽이는데 실패한다. 자신을 막아서는 마츠리를 향해서 스즈네만 없었다면 츠바키가 죽거나 마츠리의 동료들이 죽지 않았을 거라 주장하지만, 마츠리에게 자신의 의견을 부정당하자 이성을 잃고 마츠리까지 죽이려다 회복한 스즈네에게 방해를 받는다. 그리고는 >'''"그렇게 츠바키뿐만이 아니라 마츠리까지 뺏어가는구나. 원래는 스즈네쨩만 마녀로 만들고 마츠리는 용서해주려고 했지만, 그만둘래. 둘다 한꺼번에 없애주겠어."''' 마침내 친동생까지 죽이겠다고 선언해버렸다. 스즈네와 마츠리가 동시에 덤벼들자 본격적으로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스즈네의 눈 앞에 서있다가도 갑자기 등 뒤에 나타나서 공격하거나, 마츠리가 스즈네의 모습을 카가리로 착각하게해 서로 싸우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두 사람을 완전히 농락한다.[* 이때 스즈네만 직접 공격하고 마츠리를 향해서는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큐베가 나타나서 마츠리에게 카가리의 능력을 파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눈이 아니라 기척으로 자신을 감지하는 마츠리 때문에 점점 수세에 몰리자 이성을 잃고 마츠리에게 덤벼들지만, 마츠리의 카운터 펀치를 맞고는 심한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다시 자신을 설득하는 마츠리를 거절하고는 아껴두었던 최후의 수단을 사용한다. 바로 스즈네의 기억을 바꿨던 것처럼 카가리 자신의 기억을 고쳐서 스스로를 마녀로 만드는 것. 마츠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가리는 스즈네에게 복수하겠다는 집념 하나만으로 자신을 마녀로 만들어버린다. [[파일:attachment/히나타 카가리/witche_kagari.png|align=center]] 카가리의 마녀. 카가리가 스즈네의 복수의 롤모델로 삼았던 외톨이 마녀의 동화를 상징하는 것처럼 책이 펼쳐져있고, 사역마들 역시 책 모양이다. 마녀의 본체는 바로 저 책 모양이며, 그 위에 나와있는 것은 단순한 그림자. 엄청나게 까일 행보를 많이 하긴 했지만 마지막은 좀 씁쓸한 편. 결국 스즈네에게 분쇄되고 스즈네가 힘을 흡수한다. 덤으로 스즈네는 자살했기 때문에 목적이 좀 이루어졌으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